쓸쓸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잔잔한 마음 많은 일들을 치른 지난주였다. 봄바람이 불다, 폭풍도 불고. 사실 지나고 보면 별일도 아닌것들에 호들갑을 떨었다란 생각도 든다. 그럴때 마다 어서 이 시간이 지나고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다란 생각이 먼저 든다. 법정스님의 빈마음이 곧 우리의 본 마음이란 말씀 처럼, 마음을 비우고 본 마음을 만끽하는데 힘써야겠다. - 크로키북, 연필 더보기 이전 1 다음